김해 관광신문 창업취지

40대를 넘으면서 한국학에 대한 관심으로 15년 정도 매년 정기적으로 봄 여름 가을 겨울 사시사철 김수로 왕릉과 김수로 (허황후) 왕비릉을 참배하는 등 사적으로 김해 투어를 꾸준히 했지만, 김수로 왕릉과 허황후 왕비릉의 운영 부실 및 스템프 투어를 장려하던 안내소마저 폐쇄하는 지경에 이르는 것을 목격 체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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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는 김해시청 공보실 주무관에게, 인터넷 신문 김해 관광신문사를 개설하였음으로, 각언론사에게 매일 매시간 보내주는 이메일 공보 자료를 요청하였으나, (신문 제호 검색 가능, 공보과 주업무) 사적인 부탁으로 치부하여 사적인 부탁은 (공직자가) 들어줄 수 없음으로, 김해 관광신문사 명함을 보내달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또한 수년전, 스템프 투어 중 스템프를 찍으러가니 김수로 왕릉비 앞 관광안내소에서 김해 시민이나 외지인 관광객에게 김해 관광 여행중 불편 사항이나 김해 시정 참여 제안을 받는다기에, 김수로 왕릉과 허황후 왕릉비 입구에 정숙 게시판이 너무 크고 많이 있음으로 이를 철거하여주거나 소형 간판으로 대체하여줄 것과 그로부터 수년이 지난 후, 김수로 왕릉과 허황후 왕비릉의 대형 입간판인 정숙 간판을 철거하고 진심으로 관광객들이 감동을 받을만한 체험 분향소 설치를 건의했지만 아직도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2019년 개설하여 지금 90만 유튜브 정기 구독자를 확보하거나 유튜브 조회수 365,722,678회를 자랑하는 충주시 지정 공식 유튜브 채널은 단 한 명의 충주시 공직자가 일으킨 쾌거입니다. 또한 일본인의 자부심으로 전세계 만방에 널리 자랑하는, 해외 및 국내 관광객의 필수 관광 코스인 네델란드 마을 하우스텐보스 역시 네델란드 출장후 귀국하던 일본 지방 공직자 단 한 사람이 귀국 기내 비행기안에서 우발적으로 일으킨 아이디어가 모든 난관을 뚫고 지속적인 노력으로 만들어진 사례가 있습니다.

이에 비추어볼 때 김해 시청은 (년 100명도 안오던 스템프 투어나 가야 투어 패스 같은) 너무나 안일하고 무책임한 관광 정책으로 수년 간 일관하고 있습니다. 이로서 년 100만명 이상 방문하는 부산시 사하구 관내의 감천 문화마을이나 거제도처럼 고적지나 역사 유물 하나 없는 곳에 조차 비교, 견줄 수 없는 낙후된 시군구로 전락하고 있고, 이는 결국 김해 지역 주민들에게 민폐를 끼치고 있습니다.

김해시는 동아시아 문화권에서 년 1억 이상 방문하는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나 경주, 불교 3대 문화권 중 하나인 미얀마의 바간, 인도네시아의 보로부두르 사원 이상으로, 가야의 김수로왕과 김수로 왕비인 허황후가 김해 시민 (우리 후손)들을 위해서, 500년 세월을 축적해놨습니다. 김해시는 전세계적으로 그 가치를 가늠하기 힘든 천문학적인 값어치에 역사 유물과 사적지를 보유하고 있지만 그 어떤 일도 하지않음으로서 도태 각후되고 있습니다.

이에 태평양도 한방울의 빗물이 필요하고, 태백산도 한톨의 먼지가 필요하듯이, 김해 관광신문이 한 걸음, 내딛어봅니다.